피한다고 해서 피할 수 없는 교통사고에 대비해서 우리는 보험을 듭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합의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치료도 잘 받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발생시 쌍방과실이 많은데, 이때 합의금을 잘 받는 전략과 2023년에 개편된 보험 배상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쌍방과실 현실 인식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쌍방과실로 판정되며, 블랙박스 등으로 세세한 사고 상황이 체크됩니다. 심지어 10%의 과실이라도 인정될 수 있습니다.
쌍방과실 합의 방법
경증 상해 환자 외에 골절, 뇌진탕, 디스크 등 중증 진단을 받은 경우, 본인 과실이 있더라도 상대방 보험으로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입원 치료가 합의금 산정에 유리하므로 가능하면 입원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3년 개편된 배상법
2023년에는 경증상해의 경우, 4주의 진단서 의무 발급 조항이 생겨, 합의금에서 향후 치료비 항목으로 지급받는 금액이 줄어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합의금 구성 요소
합의금은 위로금, 입원으로 인한 휴업 손해비, 통원 교통비, 향후 치료비로 구성됩니다. 쌍방과실인 경우, 이 네 가지 항목에서 본인 과실 비율만큼 차감됩니다.
과실 비율의 영향
본인 과실이 있더라도, 적절한 전략을 세우면 충분히 합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휴업 손해비와 통원 교통비에 집중하고, 4주 진단서 발급 전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배상법 개편의 영향
개편된 배상법은 경증상해 환자의 치료 기간을 제한하며, 향후 치료비 지급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입원치료는 여전히 합의금 산정에 유리합니다.
과실 비율에 따른 합의금 조정
본인 과실 비율에 따라 입원으로 인한 휴업 손해비, 향후 치료비, 통원 교통비, 위로금이 조정됩니다. 과실 비율이 높더라도 합리적인 전략을 통해 충분한 합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뀐 배상법에 대한 이해
바뀐 배상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면, 쌍방과실 상황에서도 정당한 합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과실이 있어도 합리적인 접근으로 합의 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쌍방과실 상황에서 합의금을 적절히 받기 위해서는 법적인 개편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입원 및 치료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개편된 배상법에도 불구하고, 입원치료는 합의금 산정에 유리한 조건임을 기억하며, 본인 과실이 있더라도 적극적인 치료와 합리적인 합의 전략으로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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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쌍방과실이 많은 현실
쌍방과실 합의-과실이 있는 경우의 전략
바뀐 배상법 내용 감안한 전략으로
- 휴업 손해비와 통원 교통비에 집중
과실 비율에 따라 본인 부담금 발생 가능?
- 과실 90%라도 300만원 어치 치료 가능
쌍방과실 상황의 과실부분은 어떻게 반영되나?
- 받을 합의금 항목(상대방 100% 과실시)
- 받을 합의금 항목(쌍방 과실시)
예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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